1+등급도 반값?...전국 519개 매장 '한우 폭탄세일'에 주부들 벌써부터 줄서기!
2025-08-26 17:25
이번 행사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은 평소보다 최소 30%에서 최대 5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고기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물가 상승으로 인해 부담을 느끼던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할인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대형 온라인몰에서는 이미 8월 25일부터 행사가 시작됐으며, 전국 519개 농협하나로마트와 주요 대형마트는 8월 29일부터 본격적인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어디서든 편리하게 할인된 한우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행사에서 취급하는 한우는 1+등급부터 2등급까지의 고품질 제품으로, 등심, 양지, 불고기, 국거리류 등 다양한 부위를 포함한다. 특히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주요 부위들을 할인 대상으로 선정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구체적인 판매 가격은 매장별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1등급 기준으로 100g당 등심은 6,730원, 양지는 3,970원, 불고기와 국거리류는 2,92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는 평소 한우 가격과 비교했을 때 상당한 할인율이 적용된 것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혜택이 될 전망이다.
농식품부 안용덕 축산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생산자단체와 유통업체가 협력하여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추석 연휴를 포함해 앞으로도 적절한 시기에 한우 할인행사를 여러 차례 개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소(牛)프라이즈' 행사는 한우 소비 촉진뿐만 아니라 한우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상생 방안으로도 의미가 있다. 생산자들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들은 품질 좋은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 고급 식재료 구매를 꺼리던 소비자들에게 이번 할인행사는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우는 그동안 높은 가격으로 인해 특별한 날에만 소비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가정에서 일상적으로 한우를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는 이번 행사가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한우 산업의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품질 좋은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